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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171번버스 이영*기사때문에 열받아서 전화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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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나가는손님
댓글 1건 조회 6,076회 작성일 17-06-04 19:46

본문

오늘 한성대입구역쪽에서 탈려고 했던 171번버스 승차하고 나서 기사때문에 성질 나서 클레임 걸었던 사람입니다. 저상 3687번 버스 이영*기사.  당신이  이글 볼지는 모르겠지만 보고 있다면 당장 사과하시오.  나 그냥 절대 못 넘어가니.
오늘 낮쯤 171번 버스 오길래 뒷자석에 빈자리 많아서 뒷문으로 탔습니다. 근데 3687기사 내한테 '야!뒷문으로 타지말고 앞문으로 타라고' 반말 하며 사람기분 나쁜 말투로 소리치는겁니다. 순간 열받고 어이없어서 뭐라고 할려다가 다른 승객들 많아서 그냥 꾹 참았습ㄴ다. 그래도 좋게 말하면될걸 언제 봤다고 반말 지껄입니까? 내릴때 쳐다보니 계속 뭘 쳐다보느냐듯이 노려보더라고요. 진짜 사람 성질 돋구지말고 기사아저씨 당장 내한테 사과하슈.  아님 이번 주중이나 주말에 도원교통 찾아갈테니.그리고 회사도 직원교육 똑바로 시켜요.  언제 봤다고 손님한테 반말 찍찍하며 소릴 질러?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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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교통님의 댓글

도원교통 작성일

먼저 저희 버스를 이용해 주시는 고객님께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고객님의 불편 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기사를 불러 정확한 내용을 파악해 보고
문제가 있다면 충분한 교육을 통해 다시는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적의 조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