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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하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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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영
댓글 1건 조회 5,539회 작성일 17-07-19 12:27

본문

오늘 아침도, 횡단보도 건너면서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길음역 2,3번출구 앞 버스정류장 바로앞에 횡단보도가 있습니다. 맞은편은 이상갈비구요.

근데, 건너편에 버스가 있는데, 그걸 타야 되는데, 건너는 동안 버스는 차선을 확 바꿔버립니다.

길이 길어서 신호도 긴데, 차선 안바꾸고 좀 기다렸다 건너는 사람들 좀 태워가면 안될까요.

바쁜 아침 출근시간에. 어차피 신호 바껴야 출발할 수 있는건데, 얼마든지 태우고 나서 출발해도 되는데

길 건너는 동안 차선 바꾸는 버스 보면 기사님들이 얼마나 야속하고 얄미운지. 아주 짜증날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오늘 아침도, 171, 1213, 7211 세대 다 탈수 있는데, 건너는 동안 세대가 다 버스대가리(화가

났었으니까요) 확 틀어버려 엄청 짜증이 났습니다. 정말 못된 시어머니 같습니다.

버스기사님들, 좀 융통성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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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교통님의 댓글

도원교통 작성일

먼저 저희 버스로 인해 불편을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운전자에 대한 충분한 교육을 통해
저희 버스가 서울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관리직원과 운전자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