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3번 윤종민 기사님 칭찬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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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1213번을 이용하는 승객입니다~
지난주 저녁에 윤종민 기사님이 운전하시는 1213번을 탔는데.. 운전을 정말 부드럽게 하시더라구요!
신호도 잘 지키시고 급정지/급출발 등이 없어서 정말 편하게 타고왔습니다.
지하철이 아닌이상 버스에서는 손잡이를 꼭 잡지 않으면 서있기가 어려운데, 마치 지하철을 탄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이런식으로 운전해 주시는 기사분은 처음인 것 같아 도원교통 홈페이지에 칭찬글을 올릴 수 없을까 싶어서, 일부러 내릴때 기사분 이름을 적어 왔어요. 게을러서 이제서야 글을 적네요;
정류장에 내려서 보니까 횡단보도 앞 정지선도 정확하게 지키시고... 칭찬을 안 드릴수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런 버스기사분들이 좀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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