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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 버스 차량 번호 8997 기사님
앞에 버스가 정차 중이여서 승차하려던 승객이 버스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중이였는데요
정류장 좀 안 돼서 문 한 번 열고 닫더니 그냥 가버리시네요ㅋㅋㅋ
한 다섯 걸음? 진짜 정류장 코 앞이였는데 기다리던 승객분이 왜 그냥 지나가시냐고 문 열어달라고
했는데 안 된다고!! 하먼서 손 한 번 휘젓고 가버리는 게 말이 됩니까
문 한 번 더 열기가 그렇게도 귀찮으셨나봐요ㅎㅎ;
전 버스 맨 앞자리에 앉아있던 사람인데 보는 저도 어이가 없어서 글 올립니다
앞에 버스가 정차 중이여서 승차하려던 승객이 버스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중이였는데요
정류장 좀 안 돼서 문 한 번 열고 닫더니 그냥 가버리시네요ㅋㅋㅋ
한 다섯 걸음? 진짜 정류장 코 앞이였는데 기다리던 승객분이 왜 그냥 지나가시냐고 문 열어달라고
했는데 안 된다고!! 하먼서 손 한 번 휘젓고 가버리는 게 말이 됩니까
문 한 번 더 열기가 그렇게도 귀찮으셨나봐요ㅎㅎ;
전 버스 맨 앞자리에 앉아있던 사람인데 보는 저도 어이가 없어서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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