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님 칭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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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4.18 pm6:00경 우장초등학교 근처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갑자기 끼어든 소형차때문에 사고날뻔 했어요
(깜빡이도 안켜고 버스앞으로 훅들어와 우측 골목길로 들어가버려 승객들도 놀람.)
기사님의 몸에 베인 안전운행 덕분에 사고를 피할 수 있었어요
급하게 운전하시는 분이었다면 사고났을 상황이었어요
당황하거나 화가날수도 있는데
"깜빡이도 안켜고 그냥 들어오면 어떡하나~"라는 나즈막한 혼잣말로 넘기는
기사님의 인성에 또한번 놀랐습니다.
정류장마다 타고내리는 승객마다 일일이 건네시던 인사에서 진심어린 따뜻함이 느껴져 훈훈했어요.
기사님 안전운행과 인성에 감동받아 장문의 글 남기니, 기사님께서도 이글 봐주시면 보람있겠네요
기사님 칭찬드리고 싶은데 아쉽게도 성함은 모르고,
차량번호와 시간을 기록해두었다가 글 올립니다
차량번호 뒷자리 9435번, 목소리 멋진 젊은 남자기사분, 2019.4.18 오후6시쯤 우장초등학교 지나감.
도원교통에서는 좋은 인재를 두셨다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끼어든 소형차때문에 사고날뻔 했어요
(깜빡이도 안켜고 버스앞으로 훅들어와 우측 골목길로 들어가버려 승객들도 놀람.)
기사님의 몸에 베인 안전운행 덕분에 사고를 피할 수 있었어요
급하게 운전하시는 분이었다면 사고났을 상황이었어요
당황하거나 화가날수도 있는데
"깜빡이도 안켜고 그냥 들어오면 어떡하나~"라는 나즈막한 혼잣말로 넘기는
기사님의 인성에 또한번 놀랐습니다.
정류장마다 타고내리는 승객마다 일일이 건네시던 인사에서 진심어린 따뜻함이 느껴져 훈훈했어요.
기사님 안전운행과 인성에 감동받아 장문의 글 남기니, 기사님께서도 이글 봐주시면 보람있겠네요
기사님 칭찬드리고 싶은데 아쉽게도 성함은 모르고,
차량번호와 시간을 기록해두었다가 글 올립니다
차량번호 뒷자리 9435번, 목소리 멋진 젊은 남자기사분, 2019.4.18 오후6시쯤 우장초등학교 지나감.
도원교통에서는 좋은 인재를 두셨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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