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글쓰기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안녕하세요..
저는 아침에 상암동에서 171번 버스를 타고 출근 하는 회사원 입니다..
아침에 버스를 기다리다 171번 버스를 타면 참 답답합니다..
아침 출근시간은 단 5분도 정말로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늦게온 172번 버스에게 매일 추월당해 172번이 유유히 가는것을 보면
답답할때가 한두번도 아닙니다..
물론 171번이 저상버스고 자동변속이라 속력을 낼수없는건 이해하는데..
어쩔때는 일부러 추월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앞으로는 기다렸다가 172번 버스를 타야하는건지..
더 답답한거는 추월해주고 앞차와의 시간맟추냐고 일부러 신호등에
걸려서 시간대기 하는것입니다.. 앞차와의 시간이 넘 가차우면 상암동
가스충전소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오던지 궨히 일찍출발해가지고 172번도
못타게하고 추월이나 당하고 함튼 답답합니다..
답답해서 몇자 적었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