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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3-23 22:30
서울 74사 9421 171번 버스 기사아저씨
 글쓴이 : 박미화
조회 : 3,064  
저녁 9시 55좀 지나서 성산회관앞을 지나신
교통타드를 찍으려고 하는데 카드가 어디서 흘렸는지 계속 가방을 뒤져봐도 없는 거였다,
또한 현금은 만원짜리밖에 없었다,
기사 아저씨께 말씀드렸더니 담엔 충전해서 다니세요라고 하신다,
무서운 아저씨도 좀 본 경험이 있어서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았는데 의외로 자상하게 말씀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른다, 당황해서 기사아저씨 이름도 모르고 막 지나가는 버스 번호를 보고 메보해서 이렇게 올려요.
버스비 1000원은 어떻게 내야 하는지----
담에 또 타면 두배로 내면 되는건지요?
확인하지않고 탄 저 잘못이 너무 크지요--
넘 감사합니다, 171번 버스아저씨--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