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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6일 도원가족 3사 합동 산행대회 입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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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원교통 산악회
댓글 0건 조회 8,594회 작성일 11-10-25 11:20

본문


가을 비 답지 않게 밤새 퍼붓던 비는 아침 까지 오락가락
 하였지만 어느 덧
그치고 오늘 산행의 들머리인 국민대
정릉탐방소 앞으로 향합니다.

오늘 산행의 주제는 도원교통 가족의 단합과 융화를 바탕으로
 안전. 친절.
양보 운전을 실천 함으로서 '아름다운 길'을
 만들어 가고자 하는 우리의 의
지를 산행 길에서도 표방하여 등로와
휴식처 부근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오르
는 것 입니다.   

 


출발 하기 전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신 회장님과 함께
무사 안전산행을 위해 아자아자 파이팅!!!







산행 시작과 함께 구름은 조금씩 걷히고 있고, 숲 사이로
비추는 가을 햇살 아래 할아
버지와 손자.. 참으로 아름답고
평화로움이 묻어나는 모습이 아닐수없습니다
.  :)

 






등로의 작은 오물 하나라도 놓칠세라 꼼꼼히 수거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정옥진 체육부장님 ^^







아름다운 길을 만들고자 함에 너와 내가 없음을
솔선수범 하시고, 오늘 산행
을 기꺼이 빛내주신 사장님!
고.맙.습.니.다.







된비알을 오르는 도원가족.
적지 않은 연세 임에도 불구 하시고 손자와 함께
처음부터 끝까지 꾸준한 걸음을 보여 주신 회장님과,
 뒤를 이어 도원가족 입니다.







영불사를 지나 샘터에서 잠시 휴식 중,,
목마를땐 이렇게.. 완전귀엽,,  :)







땀 흘리며 올라선 첫 번째 휴식처
 에서 즐거운 식사 시간 입니다. ^
----^







삼삼오오 모여서 즐거운 식사 시간(2)







삼삼오오 모여서 즐거운 식사 시간(3)







커피 한잔과 아울러 서로의 즐거운 대화도 이어집니다. ^^







삼삼오오 모여서 즐거운 식사 시간(4)







이제 식사를 마치고 휴식처와 주변을
깨끗히 정리 한 뒤에 다함께 모
여서 힘찬 구호와 함께 출발~!!







단풍이 완연 해진 등로를 따라..







질서도 정연 하게 대성문을 향하여 오릅니다.







이윽고, 땀을 흘리며 올라선 대성문에서 도원교통 장성호 지부장님.







조선시대 때는 임금님이 드나 들던 대성문
(북한산성 14성문 중 임금을 상징 하
는 문양이 유일하게
대성문에만 있습니다) 주위를 깨끗히 한 다음 사장님과
함께 찰칵! 저희 도원가족이 지날때 마다 깨끗해지는 길을 보니
너무나 뿌듯
했었습니다. ^^







자주 오르지 못하는 산이기에 힘은 들었지만, 가을의
운치를 더 해 주는 형
형색색의 단풍은 힘들었던
산행과 피로를 덜어줍니다.







햇살도 밝고 단풍도 고와 보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맑아져 옵니다. ^^

 





등로의 쓰레기를 수거 하며 대남문을 오르던 중
 너무나 고운 단풍을 지나칠
수 없어서 한 컷!
아직 포~즈를 잡기도 전에 찍었다고 혼났;;; ㅎㅎ'







이제 대남문에 도착하여 주위의 쓰레기 수거
활동을 한다음 하산 전 기념 촬영을 합니
다. ^^







이 후 사장님과 임원진, 그리고 한분한분 귀중한
시간을 내어 주신 도원가족
여러분들의 휴식처인
 예약 장소에 먼저 내려오느라 하산 길 사진은 담지를
못하였네요.
예약 된 장소에서는 박용덕 과장님과
산악회 회원 이준길 노사위원님의 수고
로 완벽하게
준비를 마치고 있었구요.
 






이윽고 도착한 도원가족의 뒷풀이 마당은
모두가 한 가족임을 느끼기
에 충분한 모습입니다. ^^







오늘 무사 산행대회의 대미를 장식하는 사장님의 건배와
 즉석 조크로 한바탕 웃
음 바다로 이어지고.. ^^







이어지는 즐거운 뒷풀이 마당입나다.







이어지는 즐거운 뒷풀이 마당입나다.(2)







금번 3사 합동 산행대회에 귀중한 시간을
 내어 주신 회장님, 사장님과 임원
진 여러분, 그리고
각사 노동조합 지부장님과 총무님, 멀리서 한 걸음에
려와 도원가족 3사 합동 산행대회를
기꺼이 빛내주신 양천 경성 도원 승무원
여러분들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_._)


또 한, 지난 봄 산행에 이어 사장님의
 지시로 합동 산행 대회를 개최 하고
마치면서,
그간 준비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주었던,
박용덕 과장님과 도원산
악부 회원님들의 노고에
고마운 마음을 표하는 바이며, 비록 일의 특성상
행 대회에 같이 하지 못하였지만, 마음으로
 참석하고 응원 하여 주신 승무원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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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세익스피어의 일화 중..


어느 날 셰익스피어 는

런던의 유명한 레스토랑에

식사를 하기 위해 들어갔습니다.

그가 들어서자 모든 사람들이

일어나 경의를 표했습니다.


 
그런데 그 의 뒤를 쓸던 청소부가

빗자루를 던지며

탄식을 하는 게 아닙니까.

놀란 셰익스피어가 왜 그러냐고 묻자

그는 대답했습니다.

 

"이 얼마나 한탄스러운 일인가요!!

선생님이나 저나 같은 남자로 태어났는데,

선생님은 이토록 많은 존경을 받으시지만

저는 선생님의 지나간 발자국을 쓸기나 하는

사람이라니,, 화가 나서그럽니다!"

 

셰익스피어는 그의 어깨를 두드리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내가 지나간 발자국을

쓸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빗자루를 들고 세상의 한 부분을

아름답게 만드는 중이죠.

저도 당신 처럼 펜을 가지고

세상의 일부를 아름답게

만들고 있을 뿐 입니다.

당신이나 저나 같은 일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 말을 들은 청소부는 환하게 웃은 뒤,

다시 힘차게 청소를 시작 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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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안전 . 친절 . 양보의 운전으로서
'아름다운 길'을 만들고 가꾸어
 가고 있을 승무원 가족 여러분들께
아름다운 가정에 아름다운 행복이 충
만 하시기를
 머리 숙여 바라며,
도원가족 3사 합동 산행대회를 마치겠습니다
.


- 도원교통 산악회 그리 뫼 일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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