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1711번 버스 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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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유난히도 힘든 하루
퇴근길 늘 타던 1711번 버스,
승객이 타서 좌석에 앉을때까지 내릴때도
계속 주위를 살피시고 멈춰서 주신 친절한 기사님
내릴 때 보니 성함이 박종욱 이라고 적혀져 잇더라구요
요즘 대중교통 이용하다보면 불쾌한 상황
많자나요 뭐처럼 느끼는 조그마한 배려에 글까지 남겨봅니다
기사님 감사하구요 조만간 다시 기사님이 운전하시는
1711번으로 출퇴근 길에 오르겟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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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도원교통님의 댓글
도원교통 작성일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친절한 도원교통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