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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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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소정
댓글 1건 조회 7,798회 작성일 13-02-0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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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72 버스 기사님 임문규 아저씨를 칭찬합니다.
(제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 ... 472 버스 혹은 4412 버스 였구요
성암은 임문규 기사님 확실합니다!)
때는 2012년 2월 8일 오후 2시경
영동고등학교 정류장입니다.
무거운 짐을 들고
걸음이 어려우신 할머니가 힘겹게 버스에 올라타셧는데
버스 기사님이 이를 보시고
할머니께서 자리에 앉으실때까지 버스를 출발하지 않고
거울로 할머니가 좌석을 무시히 앉을걸 확인하고
버스를 출발하시더라구요
어떻게 생각하면
이는 누구나 실천하고 있을꺼라 생각할수 있지만
현재 우리는 당연히 해야할 행동들을
무시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일본같은 선진국은 이를 모두들 지키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대부분 기사님들은 이를 무시하더라구요 ...
저같이 젊은애들은 중심을 잘 잡지만
노약자 혹은 임산부 에겐
잘못하면 큰 피해를 입을수 있는 문제입니다.
앞으로도 버스에서 이렇게
기본을 지키시는 기사님을
많이 보고싶어요 ㅎㅎㅎ
어제 정말 기사님의 선행? 을 보고 저까지 기분이 좋더라구요 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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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교통님의 댓글

도원교통 작성일

말씀하신 노선은 당사에서 운행하는 노선이 아니라서 좋은글 남겨주셨는데 전달이 안될 것 같습니다.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