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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03 20:40
1020!! 1711!!! 출근 시간엔 에어컨 좀 틀어주세요!! ㅠㅠ
 글쓴이 : 더워더워
조회 : 2,886  
아침 8시~8시 10분 경 1711번 또는 1020번 버스를 탑니다..
인간적으로...
사람 꾸역꾸역 버스 타는데..창문 열어봤자... 바람 정말 들어오지도 않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바람 같지도 않습니다.
특히나 1711은 터널 지나갈 때 미쳐 버릴거 같아요.
땀이 쭉쭉 흐릅니다...진심!!! 불쾌한 출근길이 따로 없어요.
1020은... 청운 경복 남자애들 땀냄새로 범벅이라 숨쉬기도 힘들어요....
가뜩이나 귀한 아가들 키우느라 노고가 지나치게 많은 학부형들 때문에
청운초 앞까지 차 막혀서 짜증나 미칠 지경인데...
에어컨이라도 출근시간에 틀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진심 아침 출근 시간에 불쾌하기 짝이 없습니다... 다들 땀 삐질 거리고 있고...
다들 차마 긴팔 차림이라 그런지 팔 걷어 부치고 손부채질에 손수건으로 땀 닦아 가며
버티는거... 기사님 운전 하시느라 바빠서 안 보이시는거...어쩌겠습니까...ㅠㅠ
경복궁역까지 가는 길이 정말 너무 험난하네요... 돌겠습니다....
교통비...외국에 비해, 참 저렴합니다. 환승제도. 네 훌륭합니다...
하지만 서비스.. 친절한 기사님 몇분이나 될까요. 매너 좋은 승객도 물론 몇 안되죠.
임산부한테 자리 양보할 줄 모르고, 어린이집 가는 조그마한 아이들한테도 그렇고
아기 업고 있거나 데리고 있는 분한테도 그렇고... 다들 지들이 더 피곤한 개념 밥 말아쳐먹은
승객이 기사님보다 8할쯤 더 많다는 것도 알아요............
하지만 매너 좋은 승객이 되고 싶어도 옆에 개매너 승객이 함께 하고 있고
게다가 버스까지 더워 죽을거 같으니 나도 개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출근시간 쾌적한 버스 좀 타게 해주세요...플리즈...제발....

도원교통 13-09-09 10:15
 
이용에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해당 내용 조치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