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57기사님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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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7 김효섭 기사님 칭찬합니다
신트리아파트에서 까치산까지 가는 짧은구간 기사님께 감동받았어요
어리아이들 데리고 타시는 분들 자리에 앉을때까지 거울로 확인하시고 다앉을때까지 기다렀다 출발하시더라구요
정말 기본적인건데 애 데리고 다니면서 그런 버스기사분 많이 못뵜거든요
오늘은 애데리고 타지않았지만 역시 아줌마다보니 애데리고 버스 타신분들보니 자연히 눈이가던데
애데리고 버스타면 힘들어서 어쩌나하며 보고있었더니 기사님의 작은배려에 다들 무사히 착석까지 하는것보니
참 감사하단 생각들어 버스내리기전 기사님 성함한번 확인하고내렸네요
김효섭 기사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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