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 오전 9시 50분경 도당동 북전화국에서 춘의역 방향으로 가던 버스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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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아침 출근길에 50번 버스를 이용하며 불편했던 점을 신고합니다.
상황은 정류소앞에 버스가 여러대 있었고 제가 탄 50번 버스는 두번째로 서서 승객들을 하차시키고 있었습니다.
저는 곧 버스가 정류소 앞으로 올 것 같아서 기다리고 있었고 버스가 정류소 바로 앞에 정차했을 때 버스에 승차했습니다.
이때 해당 버스 기사님께서는 저에게 "걸어와서 타야죠, 택시타는 게 아니잖아요?" 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종종 버스를 미리 타기위해 뒷버스까지 걸어간 경우 버스정류소 앞에서 타야한다고 말씀하시던 기사님들을 뵌적이 있습니다.
사실 저도 그게 맞는것 같고요.
그런데 차량번호 3159인 50번 기사님께서는 제게 저런식으로 말씀하신건지 이해가 되지않아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아침 출근길에 좋지않은 기억으로 하루를 시작한다는게 조금 불펀하네요.
상황은 정류소앞에 버스가 여러대 있었고 제가 탄 50번 버스는 두번째로 서서 승객들을 하차시키고 있었습니다.
저는 곧 버스가 정류소 앞으로 올 것 같아서 기다리고 있었고 버스가 정류소 바로 앞에 정차했을 때 버스에 승차했습니다.
이때 해당 버스 기사님께서는 저에게 "걸어와서 타야죠, 택시타는 게 아니잖아요?" 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종종 버스를 미리 타기위해 뒷버스까지 걸어간 경우 버스정류소 앞에서 타야한다고 말씀하시던 기사님들을 뵌적이 있습니다.
사실 저도 그게 맞는것 같고요.
그런데 차량번호 3159인 50번 기사님께서는 제게 저런식으로 말씀하신건지 이해가 되지않아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아침 출근길에 좋지않은 기억으로 하루를 시작한다는게 조금 불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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