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1 정재영 기사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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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번 버스 정재영 기사님 너무 어이가 없네요.
2020년2월7일 금요일 오후10시10분경 탈때 버스에서 주는 마스크를 하나 꺼내고 자리에 앉은후 안경에 김이 서려서 김이 빠진 후에 쓰려고 조금 있다가 쓰려고 1분 정도 있었는데 큰 소리로 여러번 부르시더니 집에 쟁여노라고 준거 아니라고 다른 승객분들도 있는 자리에서 면박을 주시네요 그것도 반말로
제가 무슨 거지도 아니고 진짜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상당히 무례하시네요 다른 승객분들 불편하실까봐 별 말 없이 일단 내렸는데 혹여나 다른 승객분들한테는 안그러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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