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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좀 태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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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소천사
댓글 0건 조회 2,690회 작성일 21-01-14 10:44

본문

4,5번 이상 겪고...참다가 민원 넣습니다.
이건 정말 민원이니 꼭 시정해 주세요
기사분들 교육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171번은 버스간의 텀도 많은 버스입니다.
이건 회사의 사정이나, 기타 차량흐름이라 생각하며 이건 열받는데도 패스하며
출퇴근을 하고있습니다.

어제퇴근길엔 사직지하도를 3,4발 지나서
171번 봤기에 막 뛰었습니다.
앞에 승객이 3,4명가량 있었구요
지하도랑 긴 거리도 아닙니다
마지막 승객이 테그도안하면서 마지막 버스계단을
올라가는것까지 닫힌 버스문 밖에서 봤습니다.
이 기사분은 제가 뛰어오는걸 보구
일부러 마지막 승객 타자마자 버스문을 닫고
앞에만 응시한채, 버스가 출발도 안하고 서있었습니다.
요즘같이 추운날씨에 171번 텀도 많은 버스인데
왜 문을 안열어주셨는지???
출발도 않은채 말이죠.

이 버스가 떠나면 몇십분 기다려야한다는 생각에
버스문을 두들겼는데도
시선은 앞만보시고, 출발도 안하고
또 두들겼더니
문을 열지도 않은채, 밖에 서있는 저를 뚫어져라 분명 채려보셨습니다.
역시나 나이드신분이다~~~
(이건 제가 느끼고 겪은 경험입니다만 젏은신 기사분은 정말 친절하시고 인사도 잘하십니다.
출근길에 몇십분 기다려도 기사분이 인사하는거 보구 맘을 내려놓곤 합니다.)

3초?? 5초?? 밖에있는 저에겐 긴 시간이었습니다.
왠만하면 인사하며 타는 저인데
기분이 너무너무너무 상하여 버스에 올라 맘을 잡는데...
이노무 버스는 꺽이고 브레이크 잡고...기분때문일수도 있지만...
아까 그 채려보던 눈과 얼굴이 너무 생각나...

제가 무엇을 잘못했나요?
그냥 출발하시던가...

뒤에 2~3 미터전이라도 뛰어오는거보면 이 추운날에
손자나 딸 며느리라 생각 안드실라나요?
정말 인정머리라곤 찾기힘든 기사분이십니다.
뛰어와 두세발짝 전인데도 버스출발한건 한두번 겪은게 아니었구
어제는 정말 코앞에 벌써 서있었는데도,
정말 어이없습니다.

종일 힘들게 일하고 즐겁게 퇴근하던길에
기분 정말 잡쳤습니다.
집에가서 저녁준비하면서도 애들이 머라고까지 하더라구요.

제발좀 친절까지는 바라지도않습니다.
버스중앙차로도 아니구 앞뒤, 전혀 운행에 차질없는 곳으로...
버스간의 간격도 많은 171번 제발 뛰어와서 타려느느사람
태워주세요.
뭐가 그리 급하시다고ㅠㅠ

서울 74사7440 사직동 5시40분~454분 사이
인정머리 드럽게없는 나이드신 기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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