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1번 버스 기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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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에 거주하며 초등학생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4월 4일 오후 7시 경에 도원 삼성 래미안 아파트에서 승차하여 7시 17분 즈음 용산경찰서에서 하차한
저희 아이에게 우산을 챙겨주신 기사님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저녁 시간,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이였는데 집 현관에 도착하자마자 투명 비닐 우산을 보여주면서
기사님 덕분에 비를 안 맞고 집에 올 수 있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엄마로서 어찌나 감사한지요...
우산도 다시 돌려드려야 하고 감사의 표시도 해 드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5년 전에도 저희 큰 아이한테도 따뜻하게 대해주신 1711번 기사님까지 오버랩되면서
이번에는 그냥 넘어가지질 않네요.
꼭 한번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기사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4월 4일 오후 7시 경에 도원 삼성 래미안 아파트에서 승차하여 7시 17분 즈음 용산경찰서에서 하차한
저희 아이에게 우산을 챙겨주신 기사님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저녁 시간,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이였는데 집 현관에 도착하자마자 투명 비닐 우산을 보여주면서
기사님 덕분에 비를 안 맞고 집에 올 수 있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엄마로서 어찌나 감사한지요...
우산도 다시 돌려드려야 하고 감사의 표시도 해 드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5년 전에도 저희 큰 아이한테도 따뜻하게 대해주신 1711번 기사님까지 오버랩되면서
이번에는 그냥 넘어가지질 않네요.
꼭 한번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기사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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